세계에서 10억명 이상 사람들이 쓰는 사진 공유 SNS 어플 인스타그램의 공동 창업자 케빈 시스트롬(Kevin Systrom)과 마이크 크리거(Mike Krieger)가 인수업체인 페이스북의 최고경영자 마크 저커버그와의 충돌로 회사를 떠난다. 인스타그램 공동창업자인 마크 크리거(왼쪽)와 케빈 시스트롬 [제니스 포스트 자료사진 ] 2010년 시스트롬과 크리거는 사진 공유 어플 인스타그램을 공동설립하였고, 이 후 비디오 공유 SNS로 자리매김 하였다. 인스타그램은 샌프란시스코에 기반을 두고 있었으며, 그 이름은 Instant Camera와 Telegram의 합성어로 탄생하였다. 2012년 페이스북에 10억달러(약 1조 1천 200억원)에 인수되었다. 인스타그램은 페이스북의 가장 성공적인 인수 사례로 꼽힌다...
비즈니스 Biz
2018. 9. 26. 00:33